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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꾸준히 사랑받는 < 미피 >의 매력은 단순한 색채와 라인 아트" 메르시스 _ 마크 튜니센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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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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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가 내년 토끼해를 겨냥해 미피(Miffy) 캐릭터를 앞세워 다채로운 사업을 전개한다. SMC는 지난 8월 30일 서울시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프리미어룸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우리나라에서 직접 디자인한 미피의 새로운 아트워크와 원작자 딕 브루너(Dick Bruna)가 개발한 블랙베어 아트워크, 내년 사업계획 등을 공개했다. 사업설명회 참석차 한국을 찾은 저작권사 메르시스(Mercis)의 마크 튜니센(Mark Teunissen)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를 만나 미피의 인기 비결에 대해 물었다.


간략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린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가족기업 메르시스(Mercis)는 1955년 탄생해 지금까지 9,000여 종의 상품으로 출시된 미피, 미피와 친구들, 블랙베어(Black Bear)의 캐릭터 판권을 보유한 회사로 일본 도쿄에서 자회사 딕 브루너(Dick Bruna) 재팬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판, 미디어,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난 입사한 지 10년이 넘은 이곳에서 한국 등 여러 나라의 시장 동향을 살피고 에이전시들을 관리하고 있다. 딕 브루너의 디자인 철학을 견고히 다지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특별한 기획에 참여하는 걸 좋아한다.


딕 브루너가 세상을 떠나기 전 미피와 관련해 당부한 말이 있었나? 불행히도 딕 브루너는 지금 우리 곁에 없기 때문에 답하긴 어려울 것 같고 추측해서 말하고 싶지 않다. 분명한 건 미피가 표현하고 전하는 메시지의 본질은 예술과 아이들의 세계를 존중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딕 브루너가 깔끔한 선과 단순함으로 강조한 원화의 일러스트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상상력의 영역을 남겨 놓으려 했던 딕 브루너의 예술적인 노력을 존중하며 이를 충실히 전달하는게 내 임무다.

 

디자인 또는 스토리에서 딕 브루너가 평소 고집하던 철학은 무엇이었나? 앞서 언급했지만 작가 자신이 생전에 한 말을 인용하는 게 가장 적절할 것 같다. “저는 디자인에서 단순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에 완벽을 기하면서 단순화할수록 상상력의 영역을 극대화하는 것이지요. 이게 제 철학입니다.”

 

세계적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유명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표현을 빌리자면 “단순함이 궁극적인 정교함이다” 란 말이 있는데 이는 딕 브루너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한다. 즉 미피가 시대와 영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게 된 비결은 보편적인 호소력으로 대중에게 파고든 단순한 색채와 라인 아트라고 할 수 있다.


미피 캐릭터를 즐기는 대중이 어떤 감정을 갖길 바라는가?

즐겁고 안전한 환경에서 친구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길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피가 우리 모두에게 깃들어 있는 동심을 일깨워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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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와 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경이 궁금하다 미피가 한국에 진출한 지 25년째다. 사업의 출발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한 편이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미래를 향한 열린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우리는 새로운 시각을 갖추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던 차에 이주성 SMC 대표를 만나게 됐고 마침내 인연을 맺었다. 우리는 의욕적이고 효과적인 방향 설정을 통해 실질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SMC의 경험과 통찰력에 공감하고 있다. SMC는 전문적이면서도 실력이 탁월한 직원들이 함께 항상 다음 단계를 준비하면서 미래로 나아가는 사업을 진행해 만족스럽다.


2023년은 토끼해인데 한국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나?

내년 토끼해를 맞아 SMC는 딕 브루너 전시회 개최를 기획하고 있으며 캘린더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라이선싱 사업도 전개해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 또 미피는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있는데 연말 쯤 새 프로젝트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활동들은 딕 브루너의 디자인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개척해나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한국 팬들과 파트너사들에게 한 마디 출판에서 시작된 미피는 해를 거듭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딕 브루너는 생전에 한국을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고 시간이 흘러 세대가 바뀌어도 미피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한국의 팬들은 여전히 많다. 사람들이 미피 캐릭터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고 지금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줄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진다. 딕 브루너와 미피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국 팬들의 삶에 더욱 밝은 희망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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