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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베스트셀러 < 보노보노>

일본 만화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의 < 보노보노> 단행본은 1986년 타케쇼보를 통해 처음 발표되어 43권(2018년 기준)까지 발행되었다. 인기 장수 캐릭터로 자리 잡은 보노보노는 2017년부터 만화책 시리즈를 재출간하고 있으며 보노보노를 주제로 한 에세이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20만부가 판매되었다.

보노보노 애니메이션 156편 제작에 이어 추가 제작 결정!

보노보노 첫 TV 애니메이션은 1995년에 총 48편으로 제작되어 KBS, SBS에 이어 투니버스, 대교어린이TV, 재능TV에서도 방영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현재 2016년 4월부터 일본 제작사 EIKEN에서 제작한 보노보노 신규 애니메이션이 후지TV에서 방영 중이다.

한국에서는 ‘안녕! 보노보노’라는 제목으로 2016년 11월부터 투니버스를 시작으로 재능TV, 브라보키즈에서 방영되고 있다. 2019년까지 156편으로 기획된 ‘안녕!보노보노’는 투니버스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EIKEN과 후지TV는 2추가 제작을 결정하여 2019년 이후 156편 이상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다.

베이비 보노보노 2018 신규 런칭

< 베이비 보노보노>는 보노보노 연재 30주년 기념 작품으로, 아기 보노보노의 성장 스토리와 서툴지만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보노보노 아빠의 모습을 담았다. < 보노보노>에 즐거운 이야기만 그리고 싶다는 이가라시 미키오는 평소 아기를 좋아하는 자신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어 아기 보노보노가 아빠와 행복하게 지내는 < 베이비 보노보노>를 구상했다.

등장캐릭터

보노보노

주인공으로 엉뚱하고 이상하고 불가사의한 일에서 평범한 일에 이르기까지 흥미를 갖고 생각하는 해달. 항상 조개를 들고 다니며 조개가 없으면 곤란(?)해진다. 주 특기는 ‘사과하기’, ‘혼자놀기’, 취미는 ‘아빠 넘어뜨리기’, ‘아빠 타넘기’, 그리고 ‘아빠는 진짜 아빠일까?’하고 심각하게 고민하기 등 다양하다.

포로리

보노보노의 다람쥐 친구. ‘나 때릴꺼야?’라고 말하는 순간, 아니 말하기도 전에 너부리에게 얻어맞는다. 호두를 갖고 다니면 자립할 수 없다고 하는데도, 늘 들고 다닌다. 너부리가 괴롭혀도 절대 소심해지지 않고, 때로는 대담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너부리

보노보노와 포로리의 친구이면서도 괴롭히기를 즐기는 심술쟁이 너구리.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때문에 보노보노와 포로리의 행동을 못마땅해 할 때가 많다. 겉으로는 거칠고 강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마음 따뜻한 친구

야옹이형

늘 동굴 속에 칩거하며 잠을 자는 고양이.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역할도 한다.

라이선싱 안내

1. Marketing Point

1) 다양한 마케팅

* 1986년 4컷 애니메이션 출시 이후, TV 애니메이션, 단독 페어, 작가 사인회, 원화전 등을 통한 장기적인 마케팅 전개
* KBS 개그콘서트 ‘조별과제’ 코너에서 보노보노를 활용한 개그코드를 선보임

2) 차별성

뚜렷하게 차별되는 성격과 유니크한 캐릭터들의 성격과 색감, 심플한 디자인으로 특색 있는 아이디어 상품 개발 가능

3) Cute / Popular / Funny 강조

* 블루, 핑크, 브라운의 선명한 색상 대조로 남녀 동시 공략
* 만화, TV방송을 통한 높은 인지도
* 황당한 상상력과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동물들의 이야기인 보노보노는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2. Age Target

* 4컷 만화책과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에 국내에서 방영한 TV 애니메이션을 접한 현재의 2030 소비자들이 메인 타겟. 다른 캐릭터와 달리 남성 소비자들에게도 인기
* 메인 타겟: 10~30대
* 서브 타겟: 6~13세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