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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핏, 파리생제르망(PSG) 라인 론칭,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전개 

삼원색(대표 김복진)의 ‘에스핏(SFIT)’이 프랑스 프로 축구 인기 구단 파리생제르망(PSG)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리생제르망(PSG)는 지난해 이강인을 영입하면서 국내서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영입 직후 현지에서는 이강인 유니폼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품절 사태까지 벌어졌다.

에스핏은 지난해 11월 구단 에이전시와 키즈·주니어 부문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10대들을 겨냥한 의류와 용품을 선보인다. 파리생제르망(PSG) 심볼과 아트웍을 활용해 위트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이번 봄 시즌 컬렉션으로는 맨투맨, 후드, 티셔츠, 조거 등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의류를 비롯해 캐주얼하면서도 파리생제르망(PSG)무드를 담은 모자도 선보였다.

에스핏의 24’SPRING 컬렉션은 파리생제르망(PSG) 라인을 포함하여 테니스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컬러감과 함께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데일리웨어로 구성된 레트로 테니스 클럽, 스트릿 스포츠웨어를 강조하여 도시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걸크러쉬와 기능성 소재에 세련된 디테일을 더해 활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티 아웃도어까지 총 4가지 컨셉으로 자유롭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파리생제르망(PSG) 라인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앞으로는 파리생제르망(PSG)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재밌는 콘텐츠 및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며, 고객과 소통하며 다양한 마케팅도 전개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렌디하고 웨어러블 한 디자인과 퀄리티 있는 소재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더하는 옷을 추구하는 에스핏은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SMC는 PSG를 통한 문구, 모바일 액세서리 및 기타잡화 분야에서 협업할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있다. PSG 상품화권 계 약을 체결한 라이선시는 클럽 엠블럼과 아이덴티티 컬러는 물론 선수 이미지와 사인 등을 활용해 PSG의 스포티 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제품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