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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마크 튜니센(Mark Teunissen) 메르시스 뷔베(Mercis bv)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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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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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 전 세대를 위한 글로벌 IP로 턴어라운드” 



공간 마케팅·로컬 굿즈 등 한국産 콘텐츠 흥행

여성복, 스포츠웨어 등 패션 분야 성공 기대

 

네덜란드 유명 캐릭터 ‘미피’의 국내 마스터권사인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대표 이주성)가 지난달 말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를 위해 미피 원작사인 네덜란드 메르시스 뷔베의 마크 튜니센(Mark Teunissen)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가 방한, 국내 라이선시를 대상으로 한국 및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마크 튜니센 시니어 매니저는 ‘미피’의 글로벌 에이전시, 미디어, MD 등을 모두 관리하는데, 특히 스포츠웨어 등 패션 분야의 전문성이 높은 편이다.

 

‘미피’는 1955년 작가 딕 브루너(Dick Bruna)가 출간한 그림책으로, 5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9,000만 권이 넘게 팔려나갔다. 출판으로 시작해 파워 IP로 성장했지만 오랜 세월을 지나며 정체기를 보내기도 했다.

 

튜니센 매니저는 “턴어라운드에 돌입하기 위해 5~6년 전부터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유럽, 일본 이외 주요 시장의 새로운 에이전시를 발굴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에이전시는 전 세계 10개 사, 각 에이전시가 여러 국가를 커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시아 핵심 시장인 한국도 에이전시를 SMC로 교체, 세계서 유일하게 카페, 로컬라이징 기프트를 개발하는 등 고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지난 3년간 신기산업 등 총 40여 곳의 라이선시들의 활약으로 전례 없는 외형 성장도 기록 중”이라고 고무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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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한국은 ‘미피’의 빅 비즈니스인 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운다. 카페, 굿즈 등의 성공에 힘입어 유아동, 성인 의류, 슈즈, 액세서리 분야의 흥행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아동은 계약사를 교체했고, 골프웨어, 여성복 분야의 신규 라이선시와 계약해, 내년 런칭을 앞두고 있다.

 

튜니센 매니저는 “한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서는 20대 여성 선호도가 높고, 유니클로, 자라 등 인기 SPA와의 콜라보로 트렌디한 이미지가 강하다. 패션 브랜드로서 ‘미피’의 행보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패션 분야에서의 성공이 자체 디자인 파워 역량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피’는 70년간 축적된 매니지먼트 운영 노하우와 플렉서블 전략이 핵심 경쟁력이다. 고객사들이 성장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오리지날 디자인과 트렌드 북 디자인을 매년 다양하게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자체 R&D팀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 글로벌 마켓 트렌드, 로컬라이징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방위적인 본사의 마케팅 투자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78편의 TV 애니메이션을 제작, 내년부터 국내 배급을 시작하고, SNS 등 멀티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국내에서는 리테일 마케팅에 더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 거제도, 부산 카페, 미피 스토어 부산 피아크, 경주에 이어 지난달 중순 수도권 첫 매장을 성수동에 오픈했고, 내년에도 카페, 스토어 등 2~3개 점을 신규 오픈한다.

 

SMC 측은 “틴&영어덜트(캐주얼 의류, 골프&스포츠 의류, 홈패션)와 패밀리(테마파크, 테이블 웨어, 주방용품, 가전제품)로 분야를 이원화해 빈 카테고리의 세일즈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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