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Men
Little Miss
1935년 5월 9일 영국 요오크셔타운의 크렉히튼에서 태어난 로저 하그리브스는 20대에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초콜릿부터 자동차광고 까지 성공적인 광고문안을 창작하며 유명세를 타게 된다. 그는 결혼 후 아이들을 위한 글과 그림을 만들어 책을 출판할 꿈을 키우기 시작한다.
1971년 그는 8살 아들 애덤(Adam Hargreaves)이 ‘아빠 간지럼은 어떻게 생겼어?’ 라는 질문을 하자 처음 우스갯소리로 지나쳤다가 작가로서의 기질을 발휘해 Mr. Tickle(간지럼이)을 창작한다.
이렇게 창안된 <Mr. Tickle>은 Mr. Men 시리즈의 첫번 째 책으로 출간되어 3년만에 백만부를 넘게 판매된다. 이후 로저의 Mr. Men 시리즈는 Little Miss 시리즈로 확대되고 쌍둥이 딸이 태어나자 ‘Miss Little Twin’ 등의 캐릭터가 탄생하고 점차 영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된다. 로저의 만화가 <The Mirror>, <The daily Mail> 등 신문에 연재되며 인지도가 상승하자 ‘글래스고우‘ 시는 캠페인 캐릭터로 ‘Mr. Happy’를 선정한다.
1988년 로저가 갑자기 사망하자 아들 애덤이 가업을 이어받아 창작을 이어간다. 애덤을 통해 성격과 가치관을 각각 가지고 살아가는 90여 캐릭터 유형이 탄생한다. 미스터맨 리틀 미스는 영국 지하철 캐페인 캐릭터, 영국 황실 기념 캐릭터, 스파이스걸즈 등 콜라보 캐릭터, 파리 전시회를 통한 성공적인 전시 퍼포먼스 캐릭터로 자리 잡으며 인스타, 틱톡 등 바이럴 마켓 활성화로 수많은 ‘밈＇을 탄생시키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출판 및 방송 현황
총 90개의 캐릭터가 137권의 책으로 발간되며 미스터맨 리틀미스는 전세계에서 2억 5천만권이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발표되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스탠다드 캐릭터로 자리잡는다. 2026년 78편의 신작 애니메이션이 프랑스의 엔터테인컨트사 ‘Watch Next Media’의해 발표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11년과 2012, 2013, 2014년에 KBSII, EBS에서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고 115권의 책이 발간되면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Mr. Tickle (티클:간지럼이)
작고 둥글둥글한 몸에 길고도 긴 팔이 있다. ‘간지럼이’ 앞에서 간지럼을 타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깊고 깊게 숨는다 해도 간지럼이의 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로저 하그리브스의 첫 번째 캐릭터 ‘간지럼이’는 1974년 아들 애덤 하그리브스와 이야기 중 탄생한다
Mr. Happy (해피:행복이)
행복이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다. 항상 활짝 웃는 표정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는 행복 전도사다.
Mr. Tall (톨:키크니)
키크니의 긴 다리를 설명할 때 ‘에펠탑 보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나무 위를 걸을 수 있는 그는 깊은 물도 수영할 이유가 없다. 큰 키는 세상 밖에서 만큼은 유용하다. Mr. Small(자그니)의 가장 친한 친구
Mr. Funny (퍼니:웃긴이)
웃긴이와 같이 있으면 따분할 일은 없다. 친구들을 웃기는 일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그는 심각하기에는 삶이 너무 짧다고 생각한다.
Mr. Quiet (콰이엇:고요)
가장 고요한 사람은 마음속에 소란함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고요’는 시끄러운 것이나 소란한 사람에 관심이 없다. 고요는 개가 시끄럽게 짖고 사람들이 문을 쾅쾅 닫는 ‘소란한 마을’ 출신이지만 소음을 매우 무서워 한다.
Mr. Worry (워리:걱정이)
걱정이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다면 정말 걱정 없겠다’ 고 할 만큼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해 걱정이 많다. 쇼핑을 가지 전에는 슈퍼 문이 닫혀 있지 않을까 걱정하며 문이 열려 있으면 돈을 너무 많이 쓸까 봐 걱정, 걱정이다.
Mr. Daydream (데이드림:뜬구름이)
뜬구름이는 세상에 실재하는 것 역시 전부 과장된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먼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 좋은 일을 없다고 생각한다. 상상만이 그를 어느 곳이든 데려갈 수 있다고 뜬구름 잡고 있어 항상 행복하다!
Mr. Messy (메시:디럽)
이제껏 만난 친구 중 가장 너저분한 존재일 것이다. 너저분한 짓은 마다하지 않기에 그 자신 역시 디럽다. 초자연적으로 디럽다. 아웃라인이 없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Mr. Bump (범프:꽈당이)
꽈당이에겐 사고가 항상 대기중. 불쌍한 꽈당이는 사고가 그치지 않는다. 꽈당이에겐 세상이 장애물이다. 꽈당이에게 일주일 동안 300 미터의 붕대가 필요한데 정말 믿거나 말거나.
Mr. Nobody (노바디:투명이)
투명이는 거의 존재감이 없다. 거의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그를 똑바로 보기도 힘겹다. 눈 깜빡이는 틈에 사라져 버릴 것이다.
Little Miss Lucky (럭키:다행이)
책 읽기를 좋아하는 다행이는 잠자리에서 더욱 책 읽기에 파고 든다. 책 읽는 게 그녀를 행복하게 한다는데 그게 사실이기나 할까?
Little Miss Sparkle (스파클:반짝이)
춤은 반짝이를 행복하게 한다. 거의 행복이 이상으로 행복해 한다. 춤을 추면 출수록 더욱 행복으로 반짝인다.
Little Miss Princess (프린세스:공주)
왕관이 맞으면 쓰면 된다. 공주는 여느 공주와 달리 사람들에게 버릇없이 굴지 않고 자신이 할 일을 잘 해낸다. 심지어는 청소까지도. ‘해피랜드’의 왕인 아버지와 여왕 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누구보다도 친절하다.
Little Miss Hug (허그:허그장이)
친구들을 껴안는 걸 좋아하고 따뜻함을 전달한다. 모두들 껴안는 걸 좋아하지 않을까?
Little Miss Whoops (미스 웁스:에그머나)
세상에서 가장 사고를 잘 당하는 친구. 매일 크고 작은 사고를 저지르는 그녀가 오면 도자기 잔은 빨리 치워야 한다. 사고를 치고도 ‘에그머니나’라고 제대로 못해 ‘에그머나’라고 한다.
Little Miss Sunshine (선샤인:햇살이)
삶의 밝은 면만 본다면 햇살이 닮은 게 틀림없다. 세상에서 황금빛으로 빛나는 햇살이 만큼 행복한 사람은 없다. ‘웃음이 취미’일 정도니 말이다.
Little Miss Curious (큐리어스:도대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수많은 질문을 되풀이 하는 걸 보면 설명해도 도대체가 알아 듣기는 하는 걸까?
Little Miss Shy (샤이:부끄럼이)
너무 부끄럼을 많아 타서 양 볼이 붉게 변할 때가 많다. 우체부가 오면 탁자 밑에 숨어버린다. 너무 부끄럼 탄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알다시피 부끄럼쟁이가 고통스럽게 참은 부끄럼을 터뜨리면 엄청 시끄러운 일이 생기지 않는가?
Little Miss Inventor (인벤터:발명천사)
발명천사의 머릿속은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자신이 필요한 것이나 친구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뚝딱 만들어 버린다. 살고 있는 집도 직접 설계해 지었는데 바퀴가 달려 어디든 이동해서 살 수 있다.
로저 하그리브스 (Roger Hargreaves)
1935년 5월 9일 영국 요오크셔타운의 크렉히튼에서 태어난 로저 하그리브스는 20대에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초콜릿부터 자동차광고 까지 성공적인 광고문안을 창작하며 유명세를 타게 된다. 그는 결혼 후 아이들을 위한 글과 그림을 만들어 책을 출판할 꿈을 키우기 시작한다. 1971년 그는 8살 아들 애덤(Adam Hargreaves)이 ‘아빠 간지럼은 어떻게 생겼어?’ 라는 질문을 하자 처음 우스갯소리로 지나쳤다가 작가로서의 기질을 발휘해 Mr. Tickle(간지럼이)을 창작한다.
Marketing Point
50년 동안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검증된 캐릭터
90녀개의 다양한 개성과, 정서, 유형을 가진 캐릭터. 137권의 책이 2억 5천만부 팔린 초유의 베스트셀러 & 스테디셀러
애니메이션 방영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캐릭터 / 2026년 신작 애니메이션 발표 예정
다양한 아트워크 자료
타겟 소비자, 품목에 적합한 디자인 개발 가능
Age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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